YG PLUS, 네이버 온라인 골프예약서비스 개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YG PLUS는 계열사인 그린웍스가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 골프 예약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그린웍스는 "네이버가 보유한 기술력과 그린웍스의 골프서비스에 대한 비즈니스 역량 및 다양한 골프 컨텐츠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사의 협업을 통해 국내 최대 골프 예약서비스를 새롭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그린웍스는 네이버에 국내 300여개 골프장의 최저가 그린피 예약 기능을 모바일 또는 인터넷 검색 포털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골프 예약 플랫폼을 구축했다. 네이버에서 원하는 골프장을 검색하면 바로 예약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온라인 결제 옵션으로 N Pay(네이버 페이)까지 지원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국 골프장 검색 정보를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해 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최신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반영했다. 조성준 그린웍스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토대로 향후 AI 스피커 및 인공지능 비서 "Clova(클로바)"를 통해 골프장 관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며, 국내 골프 시장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네이버와 함께 골프 분야의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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