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네티즌들 '물음표' '진기한이 없다니 아쉽' '원작은 명작인데'

[사진제공=영화 '신과함께' 예고편 캡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신과함께'의 예고편과 포스터가 오늘(26일)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하지만 웹툰 '신과함께'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 칭할 수 있는 염라국 국선변호사 진기한 역이 영화 '신과함께' 캐스팅 라인에서는 확인할 수 없어 네티즌들의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했다.이날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원작은 명작인데(asra**)" "진짜 중요한 진기한은 스토리에서 빼버리다니(ShuMa****)" "메인주인공 진기한과 평범한 회사원 김자홍이 없다니(rith****)" "진기한이 없는 신과 함께라니 애초에 그게 가능한가요(qezr**)" "진기한이 없으면 누가 변호를 하지 스스로하나(jhj9****)" "차태현나온건 다 재밌게봤다 기대된다(울*)" "웹툰 잼나게 봐서 영화도 기대되네요(hodo****)" "배우들때문에 기대는 되지만.. 직업변경이랑 변호사 없는거때뮨에 살짝 아쉽네요(lian****)" "소재만 갖다쓴거 아니에요(mhj5****)"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과함께'는 오는 12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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