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중국 강서입지위스포츠개발 ITMA국제태권도 사범교육원 MOU

"세한대 태권도학과 중국과 태권도 교류활동을 위한 첫 단추를 끼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22일 12시 영암캠퍼스 연희관에서 중국 강서입지위스포츠개발 ITMA국제태권도 사범교육원(ITMA 나성운 원장)과 태권도학과 재학생을 위한 해외 인턴십 교류 프로그램 업무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세한대 영암캠퍼스 정기영 교학처장, 태권도학과 최공집 학과장, 이용주 교수, 박경훈 교수, 재학생들과 국제태권도 사범교육원 나성운 원장, 권혁철 부원장, 장지혁 사무총장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태권도분야 전문지도자 양성과 태권도학과 학생들의 파견 및 졸업생들의 중국 취업 등 상호 협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태권도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정보교환 △21세기 태권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국제 태권도 대회 시 학생 파견 △태권도 현장 세미나 및 지도방법 등 특강 △우수도장 현장 파견 세미나 및 태권도 현장실습 추천 등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한편 세한대 태권도학과는 글로벌 전문 인재 양성을 학과 비전으로 삼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국제교류 체험과 전문적인?지식을?갖춘?맞춤형?인재양성?교육을?하고?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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