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비립종 언급한 장범준에 '누나 피부가 좀 안좋던데' 짜증 버럭

[사진제공=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

'효리네 민박'의 이상순이 이효리의 비립종을 언급하면서 과거 이효리가 비립종 때문에 방송 중 버럭한 일화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에서 장범준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이효리의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쇼핑에 나섰다.장범준은 생일선물을 고민하다 "누나 피부가 좀 안 좋던데. 눈가에 뭐가 났던데"라며 이효리의 비립종을 지적했다. 이에 한혜연은 "그러니까. 그 아이들 다 들어가게 해 줘야겠다"며 그와 함께 화장품 선물을 구매했다.한편 다른 장면에서는 이효리와 한혜연이 동물보호를 위한 콘서트 이름에 대해 논의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효리는 "벌레 콘서트 어때?"라는 물음에 한혜연이 "왜 비립종이 생각나지?"라고 말하자 짜증을 내며 분노를 표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미디어이슈팀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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