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산수유 추석선물 판촉 행사 추진

[아시아경제 육미석 기자 ]구례군은 산수유 풀뿌리기업인 선명농원(대표 이은자)이 9월 18일부터 10월 3일까지 AK플라자(애경백화점) 수원점과 분당점에서 산수유 제품 한가위 명절선물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선명농원은 제품 품질 개선을 위해 제품 생산 기술 개발, 포장재 디자인 개선 등 구례군농업기술센터 야생화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판촉행사에 참여하면서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 우수제품의 오프라인 시장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홍보하고, 제품개발과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통 의약서에 의하면 산수유는 간(肝)과 신장(腎經)을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약재로 많이 사용하였으나, 식품 원료로 등록되면서 건강에 좋은 일반 식품으로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육미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