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2018년형 이탈리아 '이메텍 전기요'가 코스트코점에 입점돼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게이트비젼은 2018년형 이탈리아 프리미엄 '이메텍' 전기요를 코스트코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이메텍의 특허기술인 '인텔리히트' 기능을 적용해 센서가 실내 온도의 변화를 감지한다. 스스로 전원의 공급량을 늘려 온도를 조절해 사용자의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또 온도조절기가 업그레이드 됐다. 설정온도가 5단계 설정온도에 '부스터 기능'까지 더해 빠른 시간 안에 가장 따뜻한 온도로 맞출 수 있다. 실수로 전원을 끄지 않고 외출을 하더라도 전원이 켜진 순간부터 각 조절기의 타이머 시간 이후에 자동으로 꺼지므로 화재의 위험이 없다. 누전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한다. 게이트비젼은 이메텍의 공식 수입 판매원이다. 김성수 게이트비젼 대표는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일찍부터 전기요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최신 기능과 안전성을 갖춘 이메텍 전기요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침실 분위기까지 바꿔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