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호타이어, 하루 만에 반등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금호타이어 급락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매각 기대감이 주가에서 충분히 반영됐다는 해석 덕분이다. 7일 오전 9시32분 현재 금호타이어는 전일보다 2.80% 오른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호타이어는 매각 무산 우려에 18%까지 빠졌다.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0월 초 주가대비 54%가 빠지며 매각에 대한 기대감은 대부분 빠졌다"면서 "6일 종가 기준 주가순자산비율은 0.84배로 부담이 낮은 상태"라고 분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