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2017년 ‘음식점 위생등급제’ 영업자 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4일 장흥군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음식점 위생등급제 시행에 따른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약처 음식점 위생등급제 위탁기관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장흥군 합동으로 2017년 외식경영 아카데미 참여 영업자 4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영업자가 신청하면 한국식품안전관리 인증원의 평가로 위생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올해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위생등급을 받을 경우 2년간 출입·검사를 면제하고,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식품진흥기금 융자 개?보수 지원 등 혜택을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생등급제 교육을 통해 맛을 물론, 안전한 음식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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