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성공기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韓·中·日 사진전

韓·中·日 스포츠, 역사·문화, 자연 사진 110여점
9월5일~11월30일까지 야외 역사마당

삿포로 시가지로 날아오르다 (교도통신)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한·중·일 사진전’을 야외 역사마당에서 연다. 이번 사진전은 연합뉴스와 신화통신, 교도통신에서 촬영한 한국, 중국, 일본 3국의 스포츠, 역사·문화, 자연 분야 사진 110여점을 전시한다.1부 ‘동계스포츠의 꽃을 피우다’에서는 다양한 종목에서 역주하는 동계 스포츠 선수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 한계를 극복하려는 움직임을 엿볼 수 있다. 2부 ‘역사의 향기를 머금다’에서는 비슷하면서도 각기 다른 한국, 중국, 일본의 전통문화, 놀이, 종교 문화 등을 둘러볼 수 있다. 3부 ‘자연의 수려함으로 물들다’에서는 수려한 색과 개성 있는 정취를 지닌 세 나라의 다양한 자연경관을 담았다. 향후 한국과 일본, 중국은 나란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그 시작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세 나라의 스포츠를 향한 열정과 역동성, 문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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