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F2F, 가을 데님 론칭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홈플러스 자체 의류 브랜드 F2F가 가을 데님을 론칭했다.홈플러스 F2F는 31일 전국 139개 점포를 통해 가을 데님을 출시했다. '데님의 정석'이란 주제로 가을 데님 신상품 30여종을 선보였다.대표 상품으로는 여성 바디쉐이핑 데님, 남성 컴포트 데님, 아동 트렌디 데님 등이 있다.여성 바디쉐이핑 데님은 기존에 출시했던 '힙업데님'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전체적인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여성 데님 가격은 1만9900원~2만9900원이다.남성 컴포트 데님은 전 스타일에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했다. 신축성이 좋고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가장 인기 있는 스트레이트, 슬림핏 두 가지 스타일로 준비했으며 가격대는 1만5900원부터 3만5900원까지다. 아동 트렌디 데님에는 밑단 컷팅, 부츠컷, 워싱데미지 등의 트렌디한 요소를 가미했다. 허리 부분에 벤딩이 있어 아이들이 입고 벗기 편하다. 가격은 1만5900원부터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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