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기자
에밀튜브
도는 에밀튜브를 통해 외국인의 시각으로 바라 본 경기북부 관광의 매력이 세계에 자연스럽게 알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밀과 함께하는 경기북부 1박 2일 투어 영상은 에밀튜브(https://goo.gl/ht3PWq)를 통해 매주 확인할 수 있다. 에밀의 첫 경기북부 여행지인 포천 굿모닝경기캠프 참가 영상은 28일 저녁 9시 업로드 된다. 도는 이와 함께 국내 체류 외국인이 참여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추진한다. 다음 달 23일 임직각에서 열리는 DMZ자전거투어에는 CIK(Climbing in Korea) 외국인 회원 50여명이 참가해 통일대교와 초평도 인근을 달리며 DMZ의 자연과 가을 정취를 만끽하게 된다. 차광회 도 관광과장은 "SNS의 확산과 함께 관광홍보의 유행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인기 유튜버와 함께하는 마케팅을 통해 경기북부 관광의 매력을 세계에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