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지역 국립대학에서 교수 및 교직원의 퇴직 직전 대학발전기금 기부 릴레이가 진행되고 있다. 한밭대는 교내 공과대 산업경영공학과 김진수 교수가 이달 말 정년퇴직을 앞두고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학은 2015년 정년퇴직한 고복수 교수를 시작으로 지난해 구순환 사무관 등 4명, 올해 심재명 교수(1월)와 박수근 주무관(6월) 등이 각각 퇴직 직전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부하면서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한밭대 송하영 총장과 김진수 교수가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밭대 제공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