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1개 신라스테이서 동시 제공실속형 패키지로 조식 2인 특전 포함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신라스테이는 늦여름 휴가와 이른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11개 신라스테이에서 실속있게 이용할 수 있는 ‘타임 세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는 오는 21일부터 9월30일까지 전국 11개 신라스테이에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정가 대비 최대 객실 70% 할인 혜택과 2인 조식 특전을 포함한 실속 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신라스테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전국의 모든 신라스테이 11개 지점에서 숙박기간 동안 일일 30객실 한정으로 판매한다. 신라스테이는 서울 역삼, 서초, 광화문, 마포, 서대문, 구로에 6개 지점을 비롯해 수도권 동탄과 천안, 울산, 부산 해운대, 제주 11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최근 스테이케이션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급증한 것과 더불어 무더위가 늦으면 9월 중순까지 지속될 전망이라 늦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며 “신라스테이를 아직 경험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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