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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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대해서는 세대를 떠나 공감한다는 여론이 높았지만 재원조달을 두고서는 세대별로 다른 반응을 보인 점이 주목된다. 30대와 40대는 각각 재원조달이 가능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58.2%와 57%로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반면 20대의 경우 재원조달이 가능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30.8%였으며 50대는 42%, 60대는 32.7%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 조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경우 재원조달이 가능하다고 답한 비율이 63.6%지만 국민의당 지지자는 24.6%, 바른정당 22%, 자유한국당 8.4%로 나타났다. 한편 CBS방송 의뢰로 시행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1일 19세 이상 성인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5.3%였으며, 무선전화 80%·유선전화 20%의 비율로 조사됐다. 인구통계에 따른 가중치 방식의 통계보정 절차를 거쳤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