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길기자
농협하나로마트는 15일부터 9월13일까지 추석선물세트를 사전 예약 할인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협은 추석을 앞두고 15일부터 9월13일까지 30일간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사과, 한우, 굴비 등 농·축산물 선물세트와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 110여개 품목을 최대 30% 할인된 판매한다.3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 상품권 증정행사도 실시한다.특히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한과, 버섯, 생들기름 등 우수 제품으로 새롭게 상품 구성을 한 '농업인생산기업 선물세트' 20여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는 "대량구매가 필요한 기업고객 뿐 아니라 실속구매를 원하시는 고객여러분께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농협에서 정성껏 준비한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