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알에스오토메이션이 상장 첫 날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11일 오전 9시36분 현재 알에스오토메이션은 가격제한폭(29.71%)까지 오른 1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에 가까운 1만1950으로 결정됐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로봇모션과 에너지 제어장치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9년 설립돼 지난해 매출액 706억원, 영업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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