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롯데지알에스가 가맹점들의 대출을 지원한다.롯데지알에스는 1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가맹점 금융 지원을 위한 협력기업 상생 대출 4자 간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이날 협약식에는 노일식 롯데지알에스 대표이사와 이상철 가맹점협의회 회장, 강재영 동반성장위원회 국장, 장안호 우리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롯데지알에스는 100억원 대출 지원금을 우리은행으로 위탁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피 크림 도넛 가맹점주를 위한 상생 대출 기금으로 마련했다. 금리는 시중 3.5% 보다 낮은 1.5%다.오종탁 기자 ta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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