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임업·농업인의 권익신장·복지증진 책임진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좌)와 (사)한국새농민중앙회(회장 이성희/우)는 7월 26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임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산림조합·(사)한국새농민중앙회 업무협약(MOU) 체결[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사)한국새농민중앙회(회장 이성희)는 7월 26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임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국민의 삶의 질 향상이 최근 우리 사회의 중심의제로 부상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뒤쳐진 임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체결된 이번 업무 협약은 임농업기관의 전략적 연대와 협력으로 임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임농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체결됐다.협약식에서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사)한국새농민중앙회와의 협력체계로 임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방안 마련으로 임농업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친환경 수목장림 조성과 장례문화 혁신을 위한 상조 서비스업을 추진 중인 산림조합은 (사)한국새농민중앙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증진 프로그램과 임농업인의 화합과 상호발전을 꾀할 계획이다.(사)한국새농민중앙회는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을 통해 농업인의 경제·사회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된 새농민의 자주적 협동체이다.문승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문승용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