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부안군 하서면(면장 문숙자)은 지난 10일부터 3일간 관내 지방도 705호선(대교∼하서백련초) 5.5km 구간에 대해 코스모스를 식재했다.이번 코스모스 식재는 이달 초 꽃길 조성을 위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종묘장에서 이식해 식재했다. 하서면은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코스모스 식재를 실시했으며 하서면 관문인 청호리 입구 석불산 만남의 광장 역시 칡넝쿨 및 잡초를 제거해 쾌적한 공원을 조성했다.하서면 관계자는 “도로변 코스모스길 조성 및 공원 사후관리를 통해 다시 오고 싶은 하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나유미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