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문석진 구청장은 앞선 2011년부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5회 연속 수상 실적을 기록 중이다.▲2011년과 2012년 ‘청렴공약’ 부문 최우수상 ▲2013년 ‘공감이행’ 부문 우수상 ▲2015년 ‘주민소통’ 부문 우수상 ▲2016년 ‘청년문제해소’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서대문구 민선 6기 32개 공약 사업 중 어르신일자리 2배 확충, 협동조합 100개 설립, 대학생 멘토링 2배 확대 등 ‘이행 후 계속 추진 사업’이 19개로 가장 많다.또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시범운영, 서대문고가 철거, 북한산 무장애 자락길 조성 등 ‘완료 사업’은 3개다.‘정상 추진 사업’은 가재울 복합문화센터 건립, 다목적 체육관 건립, 창천문화공원 청년문화전진기지 조성, 인왕산~안산 녹지연결로 조성 등 9개, ‘일부 추진’사업은 호텔(비즈니스호텔 등) 건립 지원으로 1개다.지난해 말 기준, 공약 목표 달성도(완료 및 정상추진율)는 97%, 공약 이행 완료도는 69%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민선 6기 남은 1년 동안 구민과 약속한 공약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