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이매진아시아 제공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배우 나혜미가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리더인 에릭과 5년 열애 끝에 오늘 품절녀가 된다. 이날 결혼식은 서울 모처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두 사람은 올해 2월, 첫 열애설이 보도된 지 3년만에 이를 인정한 후 4월에 공식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신혼여행은 스케줄 조율 후 짧게 갔다올 예정이다. 한편 1998년 신화로 데뷔한 에릭은 드라마 '불새', '신입사원', '최강칠우', '스파이 명월' 등 배우 활동을 벌여왔다. 아울러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나와 뛰어난 요리실력을 뽐내기도 했으며 '삼시세끼' 새 시즌에 출연을 조율 중이다.나혜미는 2001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배우 백성현의 맞선녀로 출연한 바 있으며 영화 '치즈 인더 트랩'에 캐스팅 됐다.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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