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방송자키교육
또 교육 후반부에는 수강생이 1인 방송 운영?연출까지 직접 해봄으로써 1인 방송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터득했다.한 어르신 수강생은 “아주 쉽다. 스마트폰만 다룰 줄 알면 된다. 나는 앞으로 시니어 소통, 영어 교육 등의 컨텐츠로 1인 미디어 방송을 진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교육 강사로 나선 소셜라이브방송협동조합의 심현용 이사장은 “이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우리 동네의 문화, 축제, 지역의 사람들을 알리고, 지역경제나 마을 활성화 등에 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나눴다. 이번 전체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지역에서 1인 미디어 방송자키로써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갈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