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캐나다구스90' 최대 50% 할인…'한여름 밤의 크리스마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역시즌 구매족을 겨냥한 '한여름 밤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소프라움 전 매장에서 진행되는 한여름 밤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최고급 구스다운 이불인 '캐나다구스90'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할 수 있다. 구스다운 침구의 장점을 익히 알고 있으나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에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캐나다산 구스는 대규모 농장에서 청결하게 사육되어 거위의 색이 밝고 순도가 99% 이상으로 매우 높으며 다운 특유의 냄새가 매우 적다. 가볍고 따뜻할 뿐만 아니라 탁월한 흡습과 방출의 기능으로 최적의 잠자리를 제공한다. 소프라움은 아메리칸 클래식 감성을 담은 커버와 국내 1위 다운 전문 브랜드인 태평양물산 '프라우덴'의 구스다운을 사용해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중량 및 함량 미달에 대한 걱정 없이 구입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60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 반짇고리'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일부 소프라움 매장에서는 호주 명품 침구 브랜드 쉐르단의 주력상품이 함께 판매된다. 모던하고 심플한 스트라이프 스타일부터 여러 겹의 색으로 레이어드된 꽃무늬 프린트까지 디자인이 다양해 행사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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