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남부대(총장 조성수) 호텔조리학과 3학년 고동현 학생이 이금기 소스를 이용한 창작요리를 겨루는 제11회 이금기 요리대회 대학교 예선에서 챔피언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19일 남부대 협동관 동양조리실습실에서 열렸으며, 호텔조리학과 학생 22명이 참가했다.고동현 학생은 ‘굴소스와 척아이롤을 사용한 리예뜨 소스를 곁들인 척아이롤 빠테, 옥수수 빠스와 당근 무 피클’로 맛뿐 아니라 창의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동현 학생은 이금기 요리대회 본선 출전권과 홍콩 연수권을 획득했다. 1등상은 황승현(3년)학생, 2등상은 송지환(4년)학생이 차지한데 이어 3등상은 이지훈·전윤혜·김금영·김지연·강성진·유수상·김정희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이어 김진오, 마정환, 황현민 학생은 남부대 총장상을 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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