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건설사·학계 공동주택 설비 기술교류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6일 성남 LH경기지역본부에서 국내 건설사 35곳과 관련 협단체, 학계와 공동주택 설비분야 기술교류회를 열었다.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공공과 민간기업간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파트 설비분야 발전을 위해 민간 건설사의 최신 동향과 LH의 오랜 경험ㆍ기술을 접목하기로 한 것이다. LH는 앞으로 민간 건설사와 기술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해마다 열기로 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송두삼 성균관대 교수가 미세먼지를 주제로 특강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LH의 스마트 환기시스템을 비롯해 민간 건설사의 최신 기술동향이나 시공사례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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