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 1명 귀순…'올해 두 번째'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북한 주민 1명이 우리 측으로 귀순했다. 18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0분께 김포반도 북단 한강하구 지역으로 북한 주민 1명이 귀순해왔고, 우리군은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해 귀순 동기와 과정 등을 조사 중이다.귀순한 북한 주민은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주민이 귀순한 것은 올해 들어 두 번째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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