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총탄에 뚫린 창…美공화당 의원 피습 현장 '삼엄'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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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미국 공화당 원내총무인 스티브 스컬리스 하원의원(루이지애나)이 14일(현지시간) 오전 버지니아주(州) 알렉산드리아에서 총격 당하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사고 현장과 인근 도로를 봉쇄했다. 사고 현장의 건물 유리창에 총알이 뚫고 간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다. CNN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공화당 의원들이 야구 연습을 하고 있던 현장에 괴한이 나타나 총기를 난사했고 2루에 서 있던 스컬리스 의원이 총알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함께 있던 보좌관과 경찰 등 2명도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스컬리스 의원은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총기 난사 용의자를 체포해 공격 경위와 목적 등을 조사 중이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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