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O2O가 개발한 헛개 3종 제품.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미라클오투오(O2O)는 물 없이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헛개리얼', '헛개비타'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미라클O2O가 개발한 제품은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을 기반으로 간편하고 맛있는 농축 헛개제품이다. 헛개나무과병 추출분말은 기능성을 인정받은 특허 원료로 지난 2012년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미라클O2O는 앞서 홍삼 성분이 함유된 숙취해소용 '헛개스트롱'도 출시했다. 미라클O2O의 헛개 3종 세트는 국내 대학과 대학병원의 인체시험을 통해 알콜성 간기능 보호, 스트레스성 피로회복, 운동능력 향상에 대한 우수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된 제품이다. 미라클O2O 관계자는 각 포마다 '잘 될거야', '토닥토닥', '힘내라!' 등 응원메시지가 적혀있어 취준생, 수험생 등에 사기독려 차원의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고 전했다.미라클O2O는 판매금액의 10%를 펀딩방식으로 기부하는 코즈 마케팅(Cause Marketing)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 금액은 한국컴패션, 밀알복지재단 등 사회복지단체에 보내 국내외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다.유명준 미라클O2O 대표는 "제품 인지도 강화, 초기 판로구축을 위해 일양약품과 계약을 맺었다"며 "이를 통해 늘어나는 매출은 미라클O2O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밑거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고 전했다.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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