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 계열사 줄줄이 하락세

[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LG 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줄줄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2시24분 현재 LG는 4.45% 떨어진 8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각각 3.17%, 4.63% 하락했다. LG상사와 LG화학도 1%대 하락세다. LG 주가는 지난달 초 7만원 수준이었는데 지난 9일 8만5400원에 장을 마쳤다. 단기간 크게 오르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쌓이는 것으로 보인다. 매도 상위 창구는 노무라와 CS, 메릴린치 등이 포진하고 있다. 실제로 외국인이 350억원가량을 순매도하고 있다. LG전자도 외국인들이 팔아치우고 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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