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소니코리아가 오는 1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EDM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7’을 공식 후원한다.올해로 6회를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 2017’은 전 세계 EDM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시아 최정상 뮤직 페스티벌이다. 음악 그 이상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EDM은 물론 힙합, K-POP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탄탄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오디오 브랜드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로 이번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메인 스테이지 내에 대형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 부스를 마련하고, 소니 오디오 제품인 ‘XB 시리즈’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마치 클럽이나 뮤직 페스티벌 현장에 온 듯한 생생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XB 시리즈’는 EDM과 힙합 음악에 최적화된 이어폰, 헤드폰, 스피커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트라 코리아 2017’은 EDM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페스티벌인 만큼, 클럽 사운드에 최적화된 ‘XB 시리즈’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 부스 내 체험존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을 더욱 신나게 즐기실 수 있는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소니 엑스트라 베이스 부스를 방문한 분들을 대상으로 페이스 페인팅, 시간대별 오프라인 게임,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SNS 이벤트의 경우 올해 9월 개최되는 ‘울트라 타이완 2017’ 원정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이벤트 참여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강력한 저음으로 생동감 넘치는 EDM, 클럽 사운드를 재현하는 소니의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가 만나 최상의 조화를 이룰 것으로 판단해 올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EDM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소니의 엑스트라 베이스 오디오 제품인 ‘XB 시리즈’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생동감 넘치는 클럽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트라 코리아 2017’은 올해로 6주년을 맞아 세계 최정상 DJ 하드웰(Hardwell)과 뜨거운 라이브 무대로 정평이 난 영국 일렉트로닉 밴드 펜듈럼(Pendulum)을 비롯해 티에스토(Tiesto), 알레소(Alesso), 니키 로메로(Nicky Romero) 등 세계적인 DJ들이 참여한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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