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멤버십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출시를 통해 푸짐한 패키지 혜택 및 바우처 선보여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국내 최고의 럭셔리 호텔을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유료 멤버십 ‘파라다이스 시그니처’ 3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파라다이스 시그니처 멤버십은 혜택 및 바우처 구성에 따라 시그니처 레드, 퍼플, 골드 등 세 가지 멤버십이 발급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회비 대비 특급호텔에서의 최상급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종류별로 객실 15~30% 상시 할인을 비롯 레스토랑&바 최대 33% 할인, 포인트 추가 적립, 레저 시설 무료 이용 등 다양한 할인 혜택 외에도 멤버십 카드 안에 전자쿠폰 형태로 푸짐한 바우처를 제공한다.식음형 시그니처 레드는 연회비 45만 원으로 파라다이스시티 내 다양한 F&B 시설 및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 라이브 뮤직 라운지 ‘루빅’ 등 다양한 호텔 내 레스토랑&바를 10%에서 최대 33%까지 상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다섯 곳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는 10만원, 5만원 F&B 금액권이 각 3매씩 주어지며 실내외 수영장 시설 무료 이용권도 제공된다. 객실 이용 혜택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퍼플은 연회비 45만 원으로 결제 시 기존 적립 포인트의 최대 50%까지 추가 적립되는 혜택이 특징이다. 디럭스 객실 숙박권, 객실 업그레이드 이용권 각 1매씩 주어짐과 동시에 '온 더 플레이트' 조식 2인 이용권과 사우나·수영장 이용권이 제공된다. 혼합형 멤버십 시그니처 골드는 파라다이스시티의 모던하고 세련된 객실과 다채로운 식음 및 편의시설 할인 혜택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연간 회원 멤버십이다. 연회비 120만 원에 객실 주중 30% 및 주말 15% 상시 할인, 레스토랑 및 바 최대 33%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별도로 무료 멤버십 ‘파라다이스 리워즈’도 출시해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포인트 혜택 및 회원 특전을 선사한다. 가입하는 모든 회원은 이용 실적에 따라 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 내 객실과 레스토랑&바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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