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깨끗한나라는 여성용품 브랜드 릴리안의 신제품 '초흡수 파우더 향 오버나이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특허받은 8만개의 멀티홀 커버가 초스피드로 혈을 흡수해 축축함을 느낄 새 없이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멀티홀 커버는 피부 접촉면을 줄여줘 자극을 감소시켜 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은은한 파우더 향과 함께 2중 흡수 통기성 커버는 피부를 보송보송하고 기분을 상쾌하게 유지시켜 준다. 유연한 패드와 길고 넓은 후면부는 뒤척임에도 샐 걱정 없이 밤새 편안한 수면을 도와준다.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많은 여성들이 생리기간에는 숙면에 어려움을 느낀다"며 "이번 신제품으로 여성 소비자들이 편안한 잠자리에서 기분 좋은 숙면을 바란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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