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미국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국 본토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데 이어 홍콩의 신용등급도 'Aa1'에서 'Aa2'로 낮췄다.무디스는 24일(현지시간) "중국 본토와 홍콩의 밀접한 경제적, 금융적, 정치적 관계를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홍콩의 신용등급은 무디스의 투자등급 중 세 번째로 높으며 중국의 'A1'은 여섯 번째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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