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 장난감 기부로 나눔 실천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13일 임직원 일동이 5월부터 꾸준히 모은 장난감 600여개를 지산유원지 무등파크호텔 주차장에서 열린 장난감 나눔축제에 기부했다.장난감 나눔축제는 동구청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낳기 좋은세상 만들기, 더드림 행복동구’라는 주제로 재사용이 가능한 장난감들을 교환하며 자원절약 및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문화축제의 장이다.롯데백화점 광주점 정서연 영업총괄팀 “아이가 한 명밖에 없어 어릴 때 잘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버리기에 아깝고 주변에 줄 사람이 없어 집안에 보관하고 있었다”며 “회사에서 이러한 나눔축제 행사에 함께 동참해 기부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참여 했다”고 말했다. 신동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문승용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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