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유종필 관악구청장(가운데)가 관악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조민(왼쪽), 전단아씨(오른쪽)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극단 ‘광태’는 2015년 서울학생배움터(진로체험분야)로 지정, 지역내 초,중,고등학교에서 배우의 꿈을 꾸고 있는 학생들에게 멘토 역할을 맡고 있다.지난해에는 고시촌을 배경으로 한 연극 코믹로맨스 '청춘동 편의점'을 개최,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진솔한 유머감각으로 풀어내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관악문화관과 함께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관악 스타니슬랍스키 배우학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유종필 구청장은 “조민· 전단아씨가 관악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적극 홍보해줄 것을 믿는다”며 “‘문화예술의 도시 관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