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수완점 “민·관 합동 야간자율 방범활동”

10일 롯데아울렛 수완점 샤롯데봉사단 15명은 수완지구 자율방법대와 함께 야간방범활동을 펼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아울렛 수완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킵니다.” 롯데아울렛 수완점 샤롯데봉사단 15명은 10일 수완지구 자율방범대 20여명과 함께 수완지구 호수공원 및 원룸 밀집지역인 수완동 일대를 중심으로 범죄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함께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방범 봉사활동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2개조로 나눠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수완호수공원 산책로 및 원룸 촌, 카페, 음식점, 술집 등 밀집지역 주변을 집중 순찰했다.롯데아울렛 수완점 김재범 점장은 “앞으로도 봉사기관 다변화와 참여인원 확대 등으로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문승용 기자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