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득남…'아들 넷 둔 다둥이 아빠'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가 10일 오전 득남했다/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득남했다.임창정 소속사 NHEMG 측은 10일 "임창정의 아내가 이날 오전 11시45분쯤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임창정은 현재 아내 곁을 지키고 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산모와 아기는 건강하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창정은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번 득남으로 네 아들의 아빠가 됐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월 18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해 새 가정을 꾸렸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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