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 개최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수은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5기 발대식’을 열었다.수은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은 2013년 창단돼 올해 5기를 맞는다. 봉사단은 전국 10개 권역 14개팀 140여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돼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다.수은은 8개월 과정의 팀별 활동이 끝나면 기획력과 봉사활동에 대한 평가를 기준으로 우수 봉사단원을 선정해 해외 봉사활동 기회도 부여할 계획이다.봉사단은 발대식에 이어 1박 2일간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봉사활동에 필요한 기초소양 교육을 이수하는 한편, 봉사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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