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호남 수습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열흘 앞둔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3차 마지막 촛불집회에서 시민들이 졸속 사드배치를 규탄하며 피켓을 주한 미국대사관을 향해 들어보이고 있다. 문호남 수습기자 munon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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