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잇템]‘귓속말’ 이보영, 시크+카리스마 패션 아이템 어디꺼?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이보영 세련된 패션이 화제다.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귓속말 7회에서 이보영은 자신의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이상윤과 함께 법관 인사위원들의 각종 비리를 밝혀 대법원장을 굴복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귓속말' 캡처 <br />

이 날 이보영은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명품 연기만큼이나 세련된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보영은 네이비 컬러의 블라우스와 블랙 슬랙스로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 드라마 속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이보영이 선보인 블라우스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링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오픈 카라 스타일의 블라우스로 목선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여유감 있는 실루엣으로 체형커버에도 탁월하다. 또한, 슬랙스는 슬림하게 떨어지는 핏으로 다리 라인을 한층 날씬해 보이도록 해주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연출할 수 있어 매 시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보영이 선보인 블라우스와 슬랙스는 다니엘 에스떼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귓속말' 캡처

또 지난 9회 방송에서는 영주를 긴급 체포하려는 형사들이 찾아오고 일환의 계략임을 알아챈 동준은 일환을 찾아가 영주에게 손을 대면 판결문을 공개하겠다며 강하게 맞선다. 한편, 수연과 정일은 유리한 증언을 해 줄 수 있는 상구를 먼저 확보하기 위해 신경전을 벌인다. 영주도 상구에게 접촉해 거래를 제안한다. 이날 방송에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슬림한 라인을 살려준 재킷을 걸쳐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연출했다. 이보영이 착용한 재킷은 에스쏠레지아 2017년 봄여름 컬렉션 재킷제품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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