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소방본부, 현장 대응역량 강화 발표대회서 1위

" ‘재난현장 단계별 급식지원 효율화 방안’발표해 최우수 평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이형철)가 제14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전국 현장대응역량 강화 방안 발표대회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전국 현장대응역량 강화 방안 발표대회는 대규모 재난 시 효과적 현장 대응체계 구축과 특수화재에 대비한 대응기술 개발을 위해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지난 27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전국 19개 시?도에서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전라남도소방본부는 그동안 연구의 사각지대였던 ‘재난현장의 특성과 규모에 따른 단계별 급식지원 효율화 방안’을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재난현장의 특성과 규모에 따른 단계별 급식지원 효율화 방안’은 급식 지원체계 확립뿐만 아니라 급식의 질 향상까지 심도있게 다뤘다. 국민안전처 정책 개선에 반영되면 일선 소방관들의 건강과 복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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