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매년 돌아오는 가정의 달, 올해는 어떤 선물을 준비할까? 아직 가정의 달 선물을 선택하지 못했다면 주목해보자.◆ 고생하시는 아버지 위한 센스있는 아이템
사진제공=질레트
질레트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질레트 프로쉴드 어버이날 기프트팩을 출시했다. 기프트팩은 아버지와 아들이 공유할 수 있는 이야기‘면도’로 부자간의 대화를 시작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어버이날 선물이 대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메시지 카드와 펜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 바쁘다는 혹은 어렵다는 이유로 표현하지 못했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직접 손 글씨로 써서 아버지께 전달할 수 있다. 질레트 프로쉴드 어버이날 기프트팩은 질레트 프로쉴드 옐로우 면도기와 프로쉴드 옐로우 면도날 4입, 프로글라이드 센서티브 투인원 쉐이빙젤 퓨어 스포츠, 메시지 카드, 펜으로 구성됐다. ◆ 아이들 취향 고려한 패션 아이템유니크한 패션 아이템도 선물로 제격이다. 봄 패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단연 하늘 하늘한 봄 블라우스. 어떤 프린팅과 디자인의 블라우스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사진제공=믹샵
봄 블라우스의 대표 주자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플라워 프린팅이다. 봄 꽃만큼이나 화사한 플라워 프린팅은 파스텔 컬러와 함께 이번 시즌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봄을 대표하는 트렌드 아이템은 물론이고, 스트라이프와 같은 베이직 아이템에 디테일을 살짝만 가미해도 봄 분위기가 한껏 풍기는 봄 패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심플함에 위트를 더한 몬츠의 플라워 블라우스처럼 쉬폰 소재에 레이스 디테일까지 가미되면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배가 할 수 있다. 웨어러블한 핏감에 트렌디한 감성을 더한 에드센스의 스트라이프 블라우스는 카라 부분의 프릴과 리본 디테일을 더해 봄 분위기를 물씬 살렸다. 뿐만 아니라, 시크하고 절제된 시티웨어 리우릭의 오프 숄더 블라우스처럼 어깨를 살짝 들어내는 블라우스는 따뜻해 진 봄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제공=믹샵
이번 시즌 유독 눈에 뛰는 것은 독특한 절개라인의 스커트. 아웃스탠딩 오디너리 스커트는 꽃 잎 모양 밑단이 봄 꽃을 스커트에 그대로 옮긴 듯 화사한 분위기를 풍긴다. 트렌디한 감성의 에드센스 랩스커트 또한 링과 리본 디테일을 활용해 페미닌하면서도 유니크한 봄 스커트 스타일을 연출한다. 봄 스커트 소재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데님 소재.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 몬츠의 데님 스커트처럼 발랄한 데님스커트에 유니크한 절개라인만 더해져도 러블리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 공부하는 자녀 위한 똑똑한 아이템
사진제공=데스크플러스+
아이들을 위한 건강, 집중력을 모두 책임지는 높이 조절 책상을 소개한다.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자녀들에게는 높이는 물론 각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책상을 선물해보자. 데스크플러스+ WA타입은 높이 조절과 함께 상판의 각도를 최대 45도까지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학생들의 바른 자세를 잡아주고, 목 통증, 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어 건강은 물론 집중력까지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부드러운 높낮이 조절로 어린 학생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5만 회 이상의 높낮이 조절 테스트를 거쳐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 오랫동안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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