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석곡농협 백세미’ 수도권 하나로클럽 입점

[아시아경제 노해섭 ]곡성군(군수 유근기)과 석곡농협(조합장 김재경)은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신품종 골든퀸3호 ‘백세미’가 서울 양재동, 고양시 일산 농협 하나로클럽 입점에 이어 강남 대치동, 성내동, 창동 하나로 클럽에 입점이 확정되어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23일 주말을 맞아 양재동과 일산 하나로클럽에서는 김재경조합장과 조합이사, 직원 등 15명이 판촉행사와 시식회를 가져 하나로클럽 매장 전체에 누룽지향으로 가득차 소비자와 직원들에게 호응이 매우 좋았으며, 백세미를 구매한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판매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하나로 클럽에서 판매하고 있는 백세미는 1kg에 5,500원으로 일반쌀과 비교하면 다소 비싼 가격이지만 양재동 고객들은 “이런 맛있는 밥은 처음 먹어본다”며 맛에 비하면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니라는 호평을 하고 있다. 김재경 조합장은 “이제 시작이지만 더욱 다양하고 적극적인 판로망 개척으로 고품질쌀 시장을 선점하여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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