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영기자
㈜두산 박완석 부사장(왼쪽)이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손희송 이사장에게 미혼모 자립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두산은 25일 서울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미혼모 자립을 지원하는 ‘엄마의 미래’ 사업비 1억여원을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사장 손희송)에 전달했다. ㈜두산은 2013년부터 ‘바보의 나눔’과 함께 미혼모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금은 ㈜두산 임직원 기부금과 회사 매칭그랜트(임직원이 내는 기부금만큼 기업에서도 후원금을 내는 제도)로 조성됐다. 앞으로 미혼모들의 취업 및 창업 교육과 자녀 양육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