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진애 '트위터' 캡처
김진애 전 의원(민주통합당 시절 비례대표)이 대선 TV토론에 대해 언급했다. 김 전 의원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KBS 스탠딩 토론방식은 실패작. 산만한 시간총량제에 카메라용 일렬배치가 후보를 제자리에 묶어놓으니 다이내믹이 없어요. 문재인 원톱, 안철수 여유, 홍준표 투덜투덜, 심상정 공격수, 유승민 실무형. 다음토론 형식은 개선되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19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KBS 주최 제19대 대선후보 초청토론’에서는 5당 대선후보들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추 문제, 등 안보와 경제위기 극복방안을 놓고 난타전을 벌였다. 한편, 20일 시청률조사회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KBS1 ‘2017 대선후보 초청 토론’의 26.4%(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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