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에코마일리지 카드 포인트
또 ‘잠자고 있는 에코마일리지’대상자에게는 유·무선 연락, 우편물 발송, 거주지 직접 방문 등 3단계에 걸쳐 6월까지 집중 안내 및 홍보를 할 계획이다. 에코마일리지는 집중 홍보 기간 이후에도 연중 상시 찾아갈 수 있으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사이트(//ecomileage.seoul.go.kr ) 또는 도봉구청 환경정책과,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언제든 마일리지를 확인하고 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이동진 구청장은 “도봉구민이 가정에서 실천하는 에너지 절약 실천 모범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단연 으뜸으로 구민들의 실생활이 곧 에코프렌들리(eco-friendly)”라며 “잊고 살았던 잠자는 에코마일리지를 구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찾아줌은 물론이고 공공부문 고효율LED등 교체, 미니 태양광 보급 등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민관이 함께 에너지 절약·생산·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환경정책과 (☎ 2091-320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