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베이비존 조성도
풀, 낙엽, 솔방울 등을 놀잇감으로 제공하고 잔디광장 위에 유아그네, 흔들의자 등이 설치돼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 그 외 등의자, 해먹거치대 등도 설치돼 부모들은 한 공간에서 쉬며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게 된다.구는 영유아들의 안전을 위해 베이비 존 경계울타리 및 안내표지판을 설치,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인력배치도 고려하고 있다. 베이비 존은 지난달부터 공사를 시작해 다음달인 5월 초 완공 예정이다. 구는 양천공원 베이비 존 준공 후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이용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하나둘씩 변화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베이비 존의 효용성 및 이용률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내년에는 관내 다른 공원에도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변규열 공원녹지과장은 “베이비 존은 아이들에게는 유아놀이터가 되고 부모들에게는 자연쉼터가 되어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