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뉴트라, NS홈쇼핑서 ‘트리플 스킨 콜라겐’ 상반기 고별전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케이뉴트라가 올 상반기 ‘트리플 스킨 콜라겐’ 세트 상품의 고별전을 갖는다. 케이뉴트라는 10일 NS홈쇼핑 단독 방송을 통해 할인가를 적용한 올 상반기 마지막 세트상품 판매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방송에서 케이뉴트라는 한 세트에 5만원 상당인 트리플 스킨콜라겐 제품을 3+1세트로 구성, 13만8000원(자동 ARS 할인 적용가)에 판매한다. 또 방송 중 제품 구매자에게 마스크팩 4장도 추가 제공한다. 걸그룹 SES 출신의 유진이 대표 모델로 활동하는 ‘트리플 스킨 콜라겐’ 상품은 차세대 저분자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의 적용으로 콜라겐이 체내 혈액을 통해 30분 이내 조직 안으로 흡수되는 장점을 갖는다고 케이뉴트라는 소개한다. 콜라겐 분자 구조가 커 피부에 흡수되기 어려웠던 기존 동일유형의 제품군과 비교할 때 효과가 월등하다는 얘기다.케이뉴트라는 국내 효소전문기업 아미코젠㈜ 헬스케어의 대표 브랜드로 트리플 스킨콜라겐, 트리플 스킨콜라겐 젤리 등을 케이뉴트라 공식 온라인몰과 롯데백화점, 면세점 등지에서 판매하고 있다.케이뉴트라 관계자는 “트리플 스킨콜라겐은 차세대 ‘먹는 콜라겐’으로 개발, 개별포장 형태로 판매돼 휴대하기가 편하고 물 없이 섭취하기가 용이하다”며 “최근 케이뉴트라는 온라인상에서 젤리형 상품을 판매하는 중 상품이 일시 품절되는 등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또 “콜라겐은 피부, 뼈, 관절, 머리카락 등 체내 전체 단백질의 1/3을 차지하며 피부 진피 무게의 80%가량을 차지, 피부의 형태를 유지하고 피부 조직을 단단하게 만드는 데 중요하다”고도 했다.그러면서 “콜라겐이 부족하면 피부의 재생속도가 감소하고 세포 면역이 저하되기 때문에 외부 자극을 방어할 수 있는 항산화 기능이 저하된다”며 “얼굴 주름을 시작으로 탄력 저하 등 다양한 노화 현상이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선 콜라겐 보충으로 피부 자체에 힘을 주는 게 오히려 더 유용하다”고 덧붙였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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