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멘티 결연 프로그램, 한·중 패션전공 대학생 교류 확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학과장 김지연)는 지난 3일 IT스퀘어 3층 HUF역량강화실에서 중국유학생을 위한 ‘패션 차이나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번 학기 신?입 편입생 18명과 수강교과목 별 멘토 재학생 20명, 지도교수 8명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멘토링은 멘토링 프로그램 개요, 멘토-멘티 소개, 대표 멘토의 효과적인 멘토링 팁 사례발표, 멘토링 활동일지 작성법 등을 실시했다. 또 평생교수와 함께하는 유학생 면담 및 도시락 파티도 진행됐다. 의상디자인학과는 중국유학생들에 대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중국유학생 실습교육지도와 한·중 패션전공 대학생 교류 활동을 확대하고 아시아패션허브를 선도할 한·중 패션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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