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 KBS와 함께 '찾아가는 바른 우리말 선생님'에 참여할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소년들의 바른 언어생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KBS 현직 아나운서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우리말의 의미와 바른 언어생활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하고 소통한다. 다음달 24일부터 초등학교 마흔 곳, 중학교 일흔 곳에서 한다. 참여 신청은 해당 시도 교육청으로 하면 된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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